수동변속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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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까지 제작된 [[대한민국]]의 수동변속기 차량 중, 소형 차량은 대부분 4단 [[기어]] 오른쪽에 후진 [[기어]]가 있는 형상의 수동변속기를 채용하였다. 이러한 형태의 [[기어]]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택하고 있는 방식이었으며, [[대우자동차]](현 [[한국GM]])에서 제작한 차량의 경우 1단 왼쪽에 후진 [[기어]]가 있으며, 후진 [[기어]]로 위치를 변경하려면 변속 레버에 부착되어 있는 후진 변속용 링을 위로 당겨야 후진 [[기어]]로 변속이 된다.([[대우 프린스|프린스]], [[대우 브로엄|브로엄]], [[GM대우 토스카|토스카]], [[대우 티코|티코]], [[대우 마티즈|마티즈]], [[한국GM 라보|라보]], [[한국GM 다마스|다마스]] 등 일부 [[자동차]]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그리고 [[쌍용자동차]]와 같은 형태의 변속 레버를 채용했음.) 2000년대 중반 이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그리고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한 수동변속기 차량은 2000년대 중반 이전부터 채택하고 있는 대우자동차에서 제작된 차량과 같은 형태의 수동변속기(1단 왼쪽에 후진 [[기어]]가 있으며, 변속 레버에 후진 변속용 링이 부착되어 있음.)을 채택하였다. 단, [[르노삼성자동차]]는 2000년대 중반 이후에도 후진 [[기어]]가 4단 [[기어]] 오른쪽에 있는 형태의 수동변속기를 고수하다가 2013년 이후 자동 및 무단 변속기만 채택하고 있으며, 대형 차량에는 소형 차량과는 다르게, [[기어]]의 위치가 다르다. 4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한 소형 차량(주로 90년대 초반 이전까지 생산한 소형 차량)인 경우에도 제조 회사마다 변속 레버의 형태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4단 수동변속기 소형 차량은 후진 [[기어]]가 2단 [[기어]] 왼쪽에 있으며, 후진 변속용 링이 부착되어 있다.)
 
==== 다른 국가의선진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 ====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은 후진 레인지가 1단 왼쪽에 위치하여 아래의 후크 링을 당겨야 후진 변속이 가능한 형태의 수동변속기를 선호하며, [[미국]] 및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은 5단 아래쪽에 후진 레인지가 위치하고 후진 변속을 위한 별도의 조작 장치가 없는 형태의 수동변속기를 선호한다. 단,하지만 현재 [[미국]]의 경우, 현재경우에는 자동변속기 적용률이 90%[[대한민국]]과 거의 이상이다비슷하다.
 
====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