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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과서는 [[1948년]]에 [[김기오]]가 문교부 지정도서 출판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28548|제목=80년 인생 회고록 펴낸 김광수 대한교과서 회장|이름=김문 기자|날짜=2005-01-17|출판사=서울신문(네이버)|확인일자=2010-05-18}}</ref><ref name="KIMgio">{{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561780|제목=한국 최초 주식공모 설립 대한교과서 김창식 대표|성=|이름=안정숙 기자|날짜=2008-09-11|출판사=매일경제|확인일자=2010-05-18}}</ref>.
[[한국 전쟁]]으로 서울에서의 ‘대한교과서’ 기능이 중단됐으나, [[1952년]] 해군 당국의 도움을 받아 부산에 교과서 공장시설을 세워 부활했다. 서울로 돌아온 창업자 우석은 [[1954년]] ‘현대문학사’를
== 국정교과서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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