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제국 훈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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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 대상 ==
# [[영국의 군주|영국의 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영국 연방]] 소속국의 [[시민권]]이 있는 사람
# 1에 해당하지 않으나 영국 연방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 경우는 정원외로, 명예 훈장을 받음)
 
==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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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 훈장 ==
[[외국인]]<ref group="주">여기서는 '영국의 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영국 연방 소속국의 시민권이시민권'이 없는 사람이사람을 지칭함.</ref>이 받는 '명예 훈장'도 있다. 그러나 이는 정식 훈장과는 다르게 기사단 훈장의 기사단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는다(즉 인원 수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 [[외국인]]이 [[영국의 군주]]에게 기사 서임을 받아 영국의 전통 양식에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명예 훈장은 정식 훈장과는 다르게 정원에 관계없이 부여할 수 있고, 훈장의 등급이 1등급이나 2등급이더라도 기사단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외국인]]이 [[영국의 군주]]에게 기사 서임을 받아 영국의 전통 양식에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예 훈장을 받은 사람에게는 훈장의 등급이 1등급이나 2등급이더라도 기사 칭호를 붙이지 않는다. 다만 이름 뒤에 훈장의 등급명만을 명기할 수는 있다.
 
[[미국]] 시민인 [[빌 게이츠]]가 2005년 명예 대영 제국 훈장 2등급(honorary KBE)을 받아 그의 원래 전체 이름 '{{lang|en|William Henry Bill Gates Ⅲ}}' 뒤에 'KBE'가 붙어 '{{lang|en|William Henry Bill Gates Ⅲ, KBE}}'가 된 것이 한 예라 하겠다(.<ref group="주">만약 정식 훈장을 받은 경우였다면 전체 이름이 '{{lang|en|Sir William Henry Bill Gates Ⅲ, KBE}}' 가 되었을 것이다).</ref>
 
다만, 명예 대영 제국 훈장 명예 1등급이나 명예 2등급 수훈자가 영국 연방 소속 국가의 시민권을 받을 경우 이 훈장은 기사단 명단에 포함되어(substantive) 기사 칭호를 정식으로 받을 수 있다.<ref group="주">[[조지 숄티]](1972년 영국 시민권 등록), [[예후디 메뉴인]](1985년 영국 시민권 등록) 예이다등이 이에 해당한다.</ref>
=== 대표적인 한국인 명예 훈장 수훈자 ===
* [[강영훈 (1922년)|강영훈]] 전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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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광호]] 전 한빛문화재단 이사장
* [[한승수]] 전 국무총리
 
== 주해 ==
<references group="주" />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