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범죄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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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金亨植, [[1970년]] [[1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범죄인]]이다. [[민주당]] [[신기남]] 국회의원 보좌관, [[노무현]] 후보 캠프 기획위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정책기획 위원직을 역임했다. 민선 5기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으로 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도시계획관리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서울시 강서구에서 출마하여 서울시 시의원에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살인]] 교사 혐의로 기소되어 2015년 8월 19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확정선고받고확정되면서 시의원직을 자동 상실했으며, 현재 수감 중이다.<ref>{{뉴스 인용|제목 = 대법, '재력가 청부살인' 김형식 전 서울시의원 무기징역 확정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9/2015081902135.html|출판사 = 조선일보 |날짜 = 2015-08-19}}</ref><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50 “김형식 뒤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재력가 송씨 청부살해 혐의 서울시의원 5억원으로 부지 용도변경 위한 정·관계 로비 가능성], 《시사저널》, 2014년 7월 9일</ref>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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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 [[김용빈]] 판사는 “피고인의 살인 교사 혐의가 인정된다. 그럼에도 이 법정에서까지 친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개전의 정이 없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형식은 유죄가 선고되자 울면서 “제가 정말 안 했습니다. 팽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라고 외치며 탁자를 붙잡고 법정을 나가지 않으려 버티다 [[경위]]들에게 끌려나갔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30500235 김형식 항소심도 무기징역 “제가 안 했습니다!” 끌려나가기 전 외침 “대체 왜?”] - 서울신문</ref>
 
[[2015년]] [[8월 19일]]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형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형식은 지방자치법 78조와 공직선거법 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을 잃게 돼 시 의원직(강서2)을 자동 상실했다. 한편, 김형식의 사주를 받고 송아무개를 살해한 팽아무개는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은항소심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사건의 실체적 발견에 협조했다며 징역 20년으로 감형됐고, 이후 팽아무개가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ref>{{뉴스 인용|제목 = '재력가 청부살해' 김형식 서울시의원 무기징역 확정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9/0200000000AKR20150819120252004.HTML|출판사 = 연합뉴스|날짜 = 2015-08-19}}</ref>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