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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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 영국에서의 사건 ==
영국에서는 독일은 유화 정책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고, 이미 라인란트 재무장과 오스트리아 합병, [[수데텐란트]] 영토의 합병을 허락하여 독일을 중재하고, 또 무솔리니의 독일에게 중재를 활용하였으나 무솔리니도 독일과 동맹을 맺자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은 재무장을 하고, [[폴란드]], [[루마니아]], [[그리스]]의 안전보장을 약속하고 [[소련]]과의 대화를 시작하였으나 [[영국]], [[프랑스]], [[러시아]]는 서로간의 큰 악감정으로 인해 대화는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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