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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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민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시장의 서울 실정 10년을 끝낼 준비가 되셨습니까? 저는 이제 우리가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민주당원 여러분께도 말씀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이 써온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를 써 나갈 것입니다.'라며 反한나라당 노선과 민주당과의 통합을 강조하였다.
 
박원순이 범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된 직후 실시된 긴급여론조사에서 박원순은가박원순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9.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진표 (정치인)|김진표]] 원내대표는 4일 “박원순 야권 단일 후보의 10·26 서울시장 보선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후보를 위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게 된 [[박영선]] 의원은 “(박 후보가) 절대 병기가 돼서 절대 승리해야 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지만 우리는 박원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할 책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후보도 민주당원들의 열정을 함께 가지고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 한 민주당 [[이인영 (1964년)|이인영]] 최고위원은 “(박 후보는) 이제 민주당의 후보다. 함께 해주시면 더 큰 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박원순 후보도 “그럼요. 저 혼자서는 힘들고 (민주당의 지원은) 보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박원순,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과 ‘승리’ 다짐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041559081&code=910402|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2011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