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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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법'''은 상대편이 완전히 수비 태세를 갖추어 쉽게 바스켓 밑으로 공격할 수 없을 경우에 구사하는 공격법이다. 이때 공격법으로는 컷인 플레이·스크린 플레이·롤링 플레이 등이 있다. 컷인 플레이는 상대편 수비가 적극 수비를 펼 때 옆에 있는 공격자에게 공을 패스하여, 순간적으로 상대를 떼어 놓고 바스켓 쪽으로 뛰어들면서 공을 되받아 공격한다. 스크린 플레이는 2명 이상의 공격자가 협력하여 상대편의 수비를 차단시켜 다른 공격자 1명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롤링 플레이는 5명의 경기자가 자기 위치에 관계 없이 자리를 넓게 잡고, 패스와 드리블로 공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속공법'''은 상대이상대가 수비 태세를 갖추기 전에 재빨리 공격하는 방법이다. 인터셉트한 공이나 리바운드 공을 잡았을 때 속공을 시도하는데, 이 경우 자기편의 바스켓 밑의 수비가 튼튼하여야 한다. 자유투를 얻었을 때에도 많이 이루어 지는데, 보통 슈팅 가드가 최대한 멀리 나가있으며 포인트가드는 패스를 받아 뿌릴 준비를 한다.
 
수비를 하는 방법에는 크게 대인 방어와 지역 방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