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의 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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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운현궁의 봄}}
《'''운현궁의 봄'''》(雲峴宮―)은 [[1933년]] 발표된 [[김동인]]의 장편[[소설]]이다. 내용은 [[흥선대원군]]의 일생과 [[조선]] 말의 복잡한 내외정세와내외 정세와 풍운을 그린 역사소설이다. 작자의 민족의식을 나타낸 대표적인 장편이며, 흥선대원군의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로 고통받는 [[민중]]에 대한 연민과 그럼에도 그들을 도울 방법이 없음에 대한 좌절, 호령을 하면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는 대장부로서의 기개등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군더더기가 없는 담백한 문장으로 서술하였다.
 
1933년 4월 26일부터 1934년 2월 15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고, 그 뒤 1948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1958년 〈동인전집 1편1(정양사) 등에도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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