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기업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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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경상남도]] [[김해시|김해]] 출신으로 [[1983년]] 우리나라대한민국 벤처 1호기업이자 의료정보업체인 [[비트컴퓨터]]를 설립한 대한민국 벤처기업 1호 기업인이다. 1982년 국내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의료보험청구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다음해인 1983년 인하대 전자공학과 3학년 재학 중 비트컴퓨터를 설립하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인 서울올림픽 성화봉송 및 문화예술축전 업무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당시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89년「[[월스트리트 저널]]」및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TOP기사로 한국의 가장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한국의 빌게이츠로 소개된 바 있으며, 중학교를 중퇴하고 충무로 기술자에서 고입 검정고시를 거쳐 용문고를 졸업했다. 인하대 재학중에 비트컴퓨터를 설립한 입지전적인 이력으로 알려져 있다. 1998년 2월 MBC 성공시대 11회 주인공으로, 성공스토리가 소개된 바 있다.
 
1990년, IT업계의 사단, 혹은 조현정 사단으로 지칭되는 비트스쿨(구.비트교육센터)을 설립해 2014년 6월말 기준 8,600여명의 IT전문인력을 배출해 업계에 기여하고, 프로젝트의 프로그래밍 기법과 소스까지 매달 공개해 후배양성과 후배벤처 키우기에도 힘써왔다.
 
1988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설립을 주도하고 원년멤버로 가입했으며, 2013년 2월 제14대 회장에 취임해 한국의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1995년에는 이민화, 변대규 등과 [[벤처기업협회]] 설립을 주도, 벤처비전 2005를 발표하고 [[벤처기업특별법]]을 제정, [[코스닥]] 설립, [[스톡옵션]] 제도 도입, 벤처빌딩, 실험실 창업제도 등 수많은 벤처정책을 입안하여 한국의 벤처대국 입지형성에 기여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벤처기업협회 6대회장에 재임하였으며, 이후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에는 북한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대한민국 IT전문가로는 최초로 인민대학습당에서[[인민대학습당]]에서 북한 IT전문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것을 계기로 대북 IT지원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바 있다.
 
2000년 1월에는 개인 사재 20억원을 현금으로 출연해 조현정학술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계기로 벤처기업인들의 릴레이 기부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현정 재단을 통해 매년 12~20명의 학생이 고2~대학2년까지 4년간 장학금을 수혜받았으며, 학술지원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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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김해시 출신]]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
[[분류:대한민국의 검정고시 통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