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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Sola'''(Five Solas)는 [[종교개혁]] 당시 개혁파의 표어였다. [[개혁주의 (신학)|개혁주의]]의 기본 정신으로 볼 수 있다.
 
* '''Sola Scriptura''' (오직 성경) : 진리냐 아니냐의 유일한 권위는 성경에 있다는 뜻이다. [[천주교|로마 가톨릭 교회가톨릭교회]]는 이와 달리 교회의 전통을 성스러운 전통, 즉 성전이라 하여 성경과 함께 둔다. 이러한 입장은 "Prima Scriptura"라고 불린다. 그러나 Sola Scriptura가 교회의 전통을 무시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교회의 전통도 성경의 권위 아래 있으며, 성경적 근거가 없는 전통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와는 달리 교회의 전통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보는 사상을 "Sola Verbum Dei"라고 한다.
* '''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 자연인의 상태에 대한 개혁주의적 입장은,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참된 생명력을 잃은("죽어 있는") 절대적인 절망의 상태로서 죄의 종 노릇을 하고 있으며 현세에서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만 사후의 심판에서 죄에 대한 대가로 영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인간은 스스로 벗어날 능력이 없고, 구원의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서 억조창생의 죗값을 다 받고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이룬 예수 그리스도의 공효를 덧입는 것뿐이라는 것이 Solus Christus에 담긴 내용이다.
* '''Sola Gratia''' (오직 은혜) : 예수 그리스도의 공효를 덧입혀 주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로서 하나님이 인간 쪽에 아무런 조건을 찾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믿음"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믿음"은 구원의 은혜를 받는 '통로' 역할을 할 뿐이며 그것의 '대가'로 구원을 받지는 않는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