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소설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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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출생일|1932|3|15}}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조선}} [[원산시|함경남도 원산]]
|사망일 = {{사망일과 만나이나이|2016|9|18|1932|3|15}}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장르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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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215
|id= ISBN 89-464-1462-6
}} </ref> 분단이 고착되면서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 [[1955년]] 단편 〈탈향(脫鄕)〉이 《문학예술》에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초기 작품들은 사회 저변의 소시민적 삶의 생태를 주로 그렸으며, [[1961년]]에 단편 〈판문점(板門店)〉에서는 한반도 남북의 사회심리에 대한 예리한 분별력을 보여주었다. [[1970년대]] 전반기에 발표한 연작소설 《이단자(異端者)》는 조국의 분단 상황이 빚은 비리(非理)들을 인정적인 차원에서 잘 형상화했다. [[1970년대]] 문단·작단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소장(少壯) 작가들의 대표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저서 및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나상(裸像)》,《이단자(異端者)》, 장편소설 《[[소시민 (소설)|소시민]]》,《서울은 만원(滿員)이다》,《역여(逆旅)》를 비롯해 여러 권이 있다. [[1962년]] 《닳아지는 살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