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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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표]] : 유진오 / 신율 역
: '''현시점 유령'''. 세주의 해외 팬사인회가 열린 카페에 있던 타자기 속에 영혼이 봉인돼 있었다. 세주의 집으로 오게 된 후 슬럼프에 빠진 세주를 대신해 소설을 쓰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러나 세주의 눈에 보이게 됐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유령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소설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세주와 함께 소설 집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 [[곽시양]] : 백태민 / 허영민 역 (백태민의 아역 : [[손상연]])
: '''현생 소설가, 대학 강사'''. 단편소설 '인연'으로 세주보다 2년 먼저 신춘문예에 당선됐지만, 실은 세주의 원고를 훔쳐다 쓴 것이다. 세주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차기작들은 데뷔작에 못 미친다는 반응을 듣고 있기 때문에 세주에 대한 열등감이 강하다. 같은 이유로 설에게 일부러 접근한다. '인연'이 세주가 쓴 것으로 밝혀지자 세주에게 복수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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