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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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방어'''(man-to-man defence)는 수비자 전원이 공과 상대편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각자 한 사람씩 적극적으로 수비한다. 이 전법은 장점도 있지만, 상대편이 재치 있는 스크린 플레이를 하면 상대 선수를 놓치는 결점도 있다.
대인 방어는 코트전체에서 수비를 하는 올 코트 프레싱(all coatcourt pressing)과 본인팀의 수비 진영에서만 수비를 하는 하프 코트 프레싱(half coatcourt pressing)이 있다.
 
'''역 방어'''(zone defence)는 공의 위치에 따라 정해진 지역을 수비하는 방법이다. 이 전법은 전체의 움직임이 대체적으로 일정하고 무리가 없기 때문에 속공에 편리하다. 그러나 대인 방어처럼 수비하는 상대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 선수의 습관이나 특기 등을 알아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