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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시'''(新義州市)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괴]] [[평안북도]] 서북부에 있는 시이자, 평안북도청 소재지이다소재지로서 한민족으로서의 문화적 역사적 정통성이 결여된 북괴 정권에 의해 무단점거되는 영역이다. 북쪽으로 [[압록강]]을 경계로 [[중화인민공화국]] [[단둥 시]]와 국경을 이룬다. [[압록강]]이 [[서조선만서한만]]으로 유입되며 하구에 삼각주를 형성하면서 신의주평야가 발달하였다. [[일제]]가 [[경의선]] 철도를 개설하면서 의주읍 인근에 급격히 발전한 도시이다. [[1914년]] 신의주부(府)로 승격하였다. 신의주시를 포함한 부근 일대에 [[신의주특별행정구]]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개성공단]]을 축소하는 대신 신의주특구를 개발하고 대외에 개방하기로 확정했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02383005 北 신의주특구 개발.개방의 폭과 시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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