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묵시록 카이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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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카이지 ({{lang|ja|伊藤 開司}})
:성우: [[하기와라 미사토]] / [[현경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도쿄로 나왔으나 별달리 하는 일 없이 도박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 카이지. 초라한 밑바닥 삶 속에서 고뇌하는 카이지에게 어느날 검은 선글라스를 낀 엔도 유지가 찾아온다. 1년1ㄹ년 전에 아르바이트 후배인 후루하타의 빚보증을 잘못 서 주었다가 빚과 그 이자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 것이다. 갚을 길이 없는 거액의 빚을 변제하기 위해 카이지는 '에스포와르'라는 도박선에 탑승하면서 도박의 길에 발을 들이게 된다. 자신에게 의지해오는 사람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오히려 역으로 자신이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목숨을 건 사투를 수차례 거치면서 점점 도박 중독의 길로 빠져드는데 그 과정에서 도박에 있어서는 뒷세계에서 다소 이름을 날리게 된다.
 
;효도 카즈타카 ({{lang|ja|兵藤 和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