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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巫蠱) 또는 '''고독'''(蠱毒)은 고대 동양에서 사용된 [[주술]]이다. 그 성질이 저주이고 또한 과정이 잔혹잔인하기에 동양 주술 중 가장 사악한 것으로 취급된다. [[저주]]행위 자체를 무고라 일컫기도 하지만(예: [[무고의 화]], [[무고의 옥]]), 여기서는 협의의 의미로 한정하여 서술한다.
 
《의학강목》(医学綱目)%/~%//22227×%24346÷64675★66666666664775601879%厶乊 心&:;/-*/🐰🐻🐒🐷🐒🌈🐽🐑🐽🐷🐻🐮🐷🐑🐮🐻🐑🐮🐻🐥🐗🐑🐥🐼🐑🐴🐴🎅🎅👻🎥🎇🌽🍅🍆🍪🍒🍮↔↔↔↔↔↔↙↘⏫🔽🔽🌆🌇🌆🌆🏰🌆🌅⛪🏯🌅🏰🏨🌃💒🌅🌉🏭🏰🔮🎁🎁⌛🎅🎅🎅🎅🎅🎅🎅🎅🎅🔮🔮🔮🔮🔮🔮🔮🔮🎅🎅🎅🎄🎄🎄🎄🎄🎄🎄🎄🎄🎄🎄🎄🎄🎄🎄🎄🎄🎄🎄🎄🎄🎄🎄🎄🎄🎄🎄🎄🎄🎄🎄🎄🎄🎄🎄🎄🎄🎄🎄🎄🎄🎄🎄🎄🎄🎄🎄🎄🎄🎄🎄🎄🎄🎄🎄🎄 권제25에 따르면, [[뱀]], [[지네]], [[그리마]], [[두꺼비]] 등 유독 동물들을 잔뜩 모아 한 항아리에 집어넣는다. 그러면 자연히 동물들끼리 싸움이 일어나는데, [[배틀로얄]]식으로 마지막 한 마리가 남을 때까지 내버려 둔다. 이리하여 최후에 살아남은 동물의 독을 채취하여 음식물에 섞어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 독에 노출되었을 때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해자는 대개 죽는다 라고 되어 있다.
 
고대 중국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한다. 얼마나 옜날부터 사용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은 주 시대의 [[갑골문]]에서 고독의 흔적을 읽는 학자도 있다.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이른 기록은 《[[수서]]》 〈지리지〉이다. 여기 보면 “오월 오일에 백 종의 벌레를 모아 큰 것은 뱀, 작은 것은 [[이속 (동물)|이]]와 함께 그릇 안에 함께 두고 서로 싸우게 만들어 최후에 남은 것을 이용한다. 뱀을 사용하면 사고(蛇蠱), 이를 사용하면 슬고(虱蠱)라 한다. 이 짓거리는 사람을 죽인다”라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