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두 판 사이의 차이

'''크라잉넛'''({{llang|en|[https://en.wikipedia.org/wiki/Crying_Nut Crying Nut]}})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펑크 밴드이며밴드로서 펑크라는 장르를 우리나라 대중에게 널리 알린 최초의 밴드로 평가받는다평가받고 있으며 대표곡은 ''''말달리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디 앨범으로 꼽히는 [[아워 네이션 1집]]의 A면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밴드 결성 후 1999년 키보드 연주자 1명을 공식 영입한 것을 제외하고는 단 한명의 멤버 교체도 없이 활동을 이어오는 이상적인 팀웍을 보여주고 있다.[[1995년]]부터 [[클럽 (공연)|클럽]] 드럭(drug)에서 공연하였다.<ref>{{웹 인용|title=인디락공연매니아까페/크라잉 넛|url=http://cafe.naver.com/2l/6488|publisher=Naver|accessdate=10 August 2015}}</ref><br />

크라잉 넛이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 계기가 된 곡은 드러머 이상혁이 작곡한 '''〈말달리자〉'''이다. 1998년 발매된 1집 앨범 '[[말달리자]]'는 수록곡 '갈매기', '말달리자', '펑크걸', '안웃겨' 등의 곡들이 사랑을 받으며 인디음반 사상 전무후무한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2005년 군복무를 마친 후 컴백 전국 투어를 했으며 2006년 발매된 5집 '''[[OK 목장의 젖소]]''' 에서도 ''''명동콜링','룩셈부르크''''를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수록곡이 무려 16곡이나 되는 이 앨범에서 이들은 펑크라는 밑그림 안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색칠해 넣으며 한층 무르익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들은 드라마,영화 OST, 각종 싱글앨범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09년 6집 앨범 '''[[불편한 파티]]''', 2013년 7집 앨범 '''[[FLAMING NUTS]]'''를 발표, 시대에 맞게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크라잉 넛 특유의 본질을 잃지 않는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은 여전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br />뿐만아니라 ''''크라잉넛쑈''''라는 공연을 매년 수시로 열어 신인 밴드들의 성장을 돕는가 하면 멤버 김인수가 2인조 밴드 '''데드 버튼즈'''의 프로듀싱을 맡는 등<ref>{{웹 인용|title=데드버튼즈, 크라잉넛 김인수가 프로듀싱한 정규 1집 발매|url=http://star.mbn.co.kr/view.php?no=33264&year=2016&refer=portal|publisher=MBN 매일방송|accessdate=2016년 2월 15일}}</ref>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펼쳐나갈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