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보스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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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은 15세(1691)에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해서 건강을 해칠 정도로 학문에 정진한 결과 18세(1694)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취득 후 소명을 확인 한 보스톤은 조지 캠벨 박사 밑에서 신학 공부를 했고, 21세(1697) 되던 해에 둔스와 천사이드 장로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일평생 두 교회를 섬겼다. 그 첫 번째 교회가 심프린 교구의 교회(1699-1707)이고, 두 번째는 에트릭 교구의 교회(1707-1732)다. 보스톤은 이 두 교회를 33년간 목양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했고, 교회 정치적으로는 진리 파수를 위해 앞장서서 마로 논쟁(Marrow controversy)에 임했으며 그로 인해 고통을 겪기도 했다. 그의 명저(Human Nature in its fourfold state, 『인간 본성의 4중 상태』)은 4개의 범주로 구성되는데, 무죄의 상태(innocence), 본성(nature), 은혜(grace), 그리고 영원(eternity)의 상태가 그것이다. 보스톤은 창조 당시의 완전함, 죄로 인한 타락,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 천국이나 지옥에서의 영원함이라는 네 가지 상태를 통해 인간의 상태를 세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이 구성은 아우구스티누스와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나타나 있는 범주들로서, 보스톤은 이 네 범주가 회중들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고 여겼다.<ref>[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ref>
 
== 각주 ==
 
{{각주}}
 
== 외부링크 ==
* [https://en.wikipedia.org/wiki/Post-Reformation_Digital_Library Post-Reformation Digital Library]
 
{{Authority control}}
 
[[분류:1676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