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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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1-07-13
| publisher = [[BBC Sport]]
}}</ref> 당시 개최를 희망한 도시는 오사카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독일]]의 [[베를린]] 등 세 도시였다. 그러나 베를린과 부다페스트는 신청 마감일인 [[2002년]] 1월 1일에 앞서 개최 의사를 철회했고, 그에 따라 오사카가 개최 도시로 확정되었다. 2002년 11월 15일, [[IAAF]]는 오사카가 200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2008 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오사카를 배려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실패한 대회==
오사카 대회는 대회기간 내내 폭염으로 실신하는 선수들이 속출했으며 세계신기록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또한 개막식 행사는 저예산으로 단촐하게 진행되었으며 개막식 관중석은 절반밖에 차지 않았다. 남자 100m 결승, [[이신바예바]]가 출전하는 장대높이뛰기 등 인기종목을 제외하곤 관중석을 다 채우지 못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일부 시민들은 입장료 가격이 다소 높다고 주장했다.
 
==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