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 디 코시모 데 메디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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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에게 [[메디치 은행]]을 인수하면서, 재정적 개요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 결과로 그를 그의 아버지가 세운 여러 메디치 가문의 조력자들로부터 오랜기간 동 안수 차례 대출을 하게 하였다. 이는 즉시 수 많은 대상들을 파산으로 몰아넣었고, 추가적으로 메디치에 반대했던 사람들조차도 그랬다. 그의 아버지처럼 뛰어난 은행가가 아니였음에도,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순조롭게 자금을 유지할 수 있었다.
 
피렌체의 통치자로 있던 그의 시기는 [[루카 피티]], [[니콜로 소데리니]], [[디오티살비 네로니]], [[안젤로 아차이우올리]], 피에로의 친척 [[피에르프란체스코 데 메디치 일 베키오|피에르프란체스코 데 메디치]]가 [[모데나 레조 공작]] [[보르소 데스테]]가 지원을 해준 군대와 그 부대를 지휘하는 [[에르콜레 1세 데스테|에르콜레 데스테]]의 지원을 받아 쿠데타를 시도했었다(1466년 8월 26일 계획). 피에로는 [[조반니 2세 벤티볼리오]]에게서 경고를 받았었기에, 쿠데타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어느 정도는 그의 아들 로렌초가 [[카레지]]에 있는 메디치 가문의 저택으로 향하던 와중에 피에로를 붙잡으려던 음모자들이 세운 바리케이드를 발견해서 이기도 하였다. 그는 인정 받지 못했지만, 아버지에게 주의를 줄 수 있었다. [[바르톨로메오 콜레오니]]가 이끄는 군대를 사용해 베네치아가 지원하면서, 쿠데타는 실패하고 만다.
 
1467년 피에로는 피렌체가 신임 [[밀라노 공작]] [[갈레아초 마리아 스포르차]]를 지원하면서 즉각적으로, [[베네치아 공화국]]과의 전쟁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콜레오니가 이끄는 베네치아군은 교황청, 나폴리, 밀라노 피렌체 동맹군에 [[몰리넬라 전투]]에서 패배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