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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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봉서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는 가족들이 절대 보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했다. 스스로 "만약 봤을 때는 엄벌 정도가 아니라 일주일 혹은 한달 동안 지긋지긋한 정신적 고문을 가했다"고 털어놓았을 정도였다.
* 가정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했던 구봉서는 영화계 `애처클럽' 멤버였다. 일명 `공처가구락부'라 불린 이 비공인 단체에는 구봉서를 비롯해 [[곽규석]], [[신영균 (배우)|신영균]], [[박노식]], [[장동휘]] 등이 `등록'돼 있었다.
* 구봉서는 살아생전 37년간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고아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애육원’을 후원했다. 또한 그가 사망할 때 "내가 죽는다 하더라도 그 곳(신망애육원)에 대한 후원을 끊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래서 구봉서 사후에도 계속 후원이 되고 있다.
 
== 수상 및 서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