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핵무기 개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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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이 4개월만에 간단한 핵재처리장을 건설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여기서 1주일에 1 kg, 1년에 50 kg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ref>Charles D. Ferguson, How South Korea Could Acquire and Deploy Nuclear Weapons, 2015. 5. 13</ref> 3곳에 동시에 공장을 지으면, 1주일에 핵폭탄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방사성 폐기물==
주요국들의 정부에서 방사성 폐기물을 국제감시를 피해 빼돌리면 된다고 주장했다는 뉴스는 없다. 1969년 2월 일본과 서독 정부 고위관료가 원전 연료의 5% 빼돌리기를 논의했다는 뉴스가 전부다. 그러나 한국의 핵개발을 다룬 모자 씌우기라는 책에서는, 원자로에 보관되어 있는 폐연료봉을 일부 빼돌리고 빈깡통으로 채워도, 외부에서는 일체 알 수 없다고 한다.<ref>오동선, 모자 씌우기, 모아북스, 2011</ref> 일본의 5% 빼돌리기 주장이 폐연료봉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한다면, 한국의 원전에 보관된 폐연료봉의 총량에도 5% 룰을 적용해 볼 여지도 있다.
 
==우라늄 농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