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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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는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누르고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스페인 클럽이 자국 컵, 리그, 유럽피안 클럽 타이틀을 모두 들어올린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트레블]]을 달성했고 게다가 과르디올라는 역대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감독 중 최연소였다.
 
과르디올라는 전임자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마찬가지로 주로 4-3-3 시스템을 운용했다. 그러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이전보다 더 혹독한 연습과 개인적인 향상, 감독과의 더 깊은 유대감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2011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에서 다시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1-12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고 공식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 이후 한시즌간 휴식을 취하고 13-14시즌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16-17시즌부터는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4년 FIFA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이번에는 국가대표를 좀 다뤄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겉으로는 자신을 원하는 팀을 맡아보겠다고는 말했으나 실제로는 과르디올라 자신이 친아들과 다름없게 여길 정도로 소중히 생각하는 [[리오넬 메시]]가 소속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점찍어둔 상태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16758 ‘원조 티키타카’ 과르디올라 감독, 이젠 국가대표팀 감독 욕심까지?]</ref>
 
=== 감독 경력 통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