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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D==
[[File:Small_ICBM_Hard_Mobile_Launcher_USAF.jpg|thumb|원래 퍼싱3로도 불렸던 [[MGM-134 미지트맨]] ICBM]]
2017년 6월 30일, 새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 트럼프 대통령과 최초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 미사일 지침]]을 개정하여 사거리 800 km에 탄두중량 500 kg인 것을, 1톤으로 늘리는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두 중량을 무제한으로 늘리고 싶어 한다.<ref>文 "탄두 중량제한 풀어달라"… 트럼프 "문제없다", 문화일보, 2017-07-25</ref>
 
2011년 부터, 한국 정부는 북한 핵시설이나 지하벙커를 타격하기 위해, 사거리 1000 km와 탄두중량 1000 kg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미국에 요구해왔다.<ref>미사일주권 시민모임 "한미 미사일 지침 폐기해 생존권 확보해야", 뉴스1, 2012.10.04.</ref> [[한미 미사일 지침]]만 개정된다면 군은 사거리 8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은 6개월 이내, 10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은 1~2년내에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ref>한미, 미사일사거리 800~1000㎞ 연장 다음달 협의, 헤럴드POP, 2012-03-2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