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시: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름 = 송림시

|지도 = DPRK2006 Hwangbuk-Songrim.PNG

|면적 = 64.59

|총인구 = 128,831<ref>조선중앙통계국，[http://unstats.un.org/unsd/demographic/sources/census/2010_PHC/North_Korea/Final%20national%20census%20report.pdf 2008년 인구 조사]，2009년.</ref>

|총인구_조사연도 = 2008

|시청소재지 =

|동 = 19

|구 =

|리 = 6

'''송림시'''(松林市)는 [[황해북도]]에 자리 잡고 있는 도시이다. [[대동강]]에 접한 항만 도시·도시이자 광공업 도시로, [[일제 강점기]]에는 '''겸이포'''(兼二浦)로 불렸다도시이다.

[[대동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점 높아지는 지형이다. 대체로 낮은 산들이 위치해 있으며 최고봉은 송림산이다. 주요 하천으로는 [[대동강]], [[매상천]], [[황주천]]이황주천이 있다.

대동강변의대동강변에 이곳은위치한 송림항은 원래 황주군에'솔메'(송산동, 속하는松山洞)라고 솔메라는불리던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다어촌이었다. [[청일전쟁]] 때 이 곳은 서해안의 양항으로서양항(良港)으로서 주목받았고주목받게 되었고 일본군 부대의 상륙지점으로서[[평양]] 방면 상륙지로 선택되어 항만으로서항만으로 정비되었다. [[일본 제국]]은 이 때에때 항구 건설의 지휘를 맡은 공병일본군 장교인 와타나베 겐지(渡辺兼二)의 이름과이름을 따서 이곳을 '겸이포'(兼二浦)라고 칭하였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10752&cid=57634&categoryId=57664 송림시 옛이름 겸이포읍] 조선향토대백과, 연관되어2017년 겸이포로8월 불리게4일 되었다확인.</ref>

[[일제 강점기]]에 제철을 이용한 중공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당시[[1910년대]] 송림은후반에 미쓰비시 제철이 대규모 제철소를 건설해 《겸이포》(兼二浦)라고 불렸다철광산이나 황해도 일대의 철광석을 재료로 제철을 실시했다.

현재 송림시는 평양공업지구에 속하여 있다. 송림제철소를 비롯한 중공업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제철을 수출하기 위한 [[송림항]]이 위치해 있다.

[[사리원시]]를 연결하는 철길와 [[도로]]가 있다.있고, 수상교통을수상 주로교통이 이용되는 곳이다발달하였다.

신흥동, 송산동, 오류동, 월봉동, 운곡동, 동송동, 철산동, 사포1동, 사포2동, 석탑동, 전동, 삼가동, 새마을동, 네길동, 꽃핀동, 새살림1동, 새살림2동, 새살림3동, 새살림4동, 당산리, 석탄리, 신성리, 마산리, 서송리, 신량리(19동 6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