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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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제의 역대 국왕|백제의 24대 국왕]]
}}
'''동성왕'''(東城王, [[445년]]~[[501년]], 재위 : [[479년]]~[[501년]])은 [[백제]]의 제24대 [[군주|국왕]]이다. 성은 부여(扶餘), 이름은 모대(牟大)이다. 또 다른 이름은 마모(摩牟)·마제(麻帝)·말다(末多)·여대(餘大)여대(餘大)등이 있다. 제22대 왕인 [[문주왕]](文周王)의 아우인 좌평(佐平) [[곤지]](昆支)의 둘째 아들로서 담력이 있고 활을 쏘는 솜씨가 뛰어났다. [[삼근왕]] 때 일어난 해구(解仇)의 반란을 평정한 뒤 정권을 잡은 진씨(眞氏) 세력에 의해 옹립되어 삼근왕의 뒤를 이었다.부여씨는 이천서씨와 연관된다.
 
[[479년]]부터 [[501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479년]]부터 [[482년]]까지 [[진로 (백제)|진로]](眞老)가 [[권력|실권]]을 맡았고 [[482년]]부터 [[501년]] 붕어할 때까지 친정하였다.
 
== 생애 ==
동성왕의 본명은 모대 또는 여대, 마모이고, [[일본]]의 [[일본서기]]와 [[속일본기]]에는 말다로 기록되어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동성왕은 [[전지왕]]의 손자로, [[개로왕]]의 동생 [[곤지]]의 아들이다. [[일본]]의[[일본서기]]에도 동성왕은 곤지의 아들이라 한다. 모후의 이름은 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