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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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절==
[[2007년]]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후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였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시즌 후 입대한 [[손시헌]]의 공백을 메우며 수비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7년 한국시리즈]]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2009년]] [[손시헌]]의 제대로 인해 또 다시 주전에서 밀려 [[손시헌]]이 잠시 부상으로 쉬었을 때를 빼면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지내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64730 '이적' 이대수, "벼랑 끝 상황, 죽을 힘 다할 것"] - OSEN</ref>
[[2007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 와이번스]]에 0-2로 뒤진 6회 초 수비에 [[김강민]]의 타구가 자신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로 왔으나 실책을 기록했다. 다시 [[최정 (야구 선수)|최정]]이 때린 땅볼이 앞에 왔으나 2루 주자 [[김강민]]의 실책 유도로 인해 또 다시 실책을 범했고 평범한 플라이마저 놓치며 1이닝에만 3실책을 하며 [[한국시리즈]] 한 이닝 실책 최고 기록을 세웠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710250190 '6회 3실책' 이대수, PS 1이닝 최다 실책] - OSEN</ref> 결국 9-1로 SK에게 패했고, 팬들에게 순식간에 역적이 되며 "그의 난"이라며 질타를 받았다.
==[[한화 이글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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