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 로런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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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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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체의 [[굴절]] 비율과 [[밀도]]와의 관계를 밝히는 한편, [[전자기학]]의 기초 방정식을 세웠다. 그는 또 운동하는 물체의 전자기적·광학적 현상을 설명한 '[[로런츠 단축]]'을 정의했다. 이 외에도, [[마이컬슨-몰리 실험]]의 결과를 통해 조지 피츠제럴드({{lang|en|George Francis FitzGerald}})와 독립적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길이 수축|로런츠-피츠제럴드 수축]]의 가설을 제창하였고, 이를 발전시켜 [[로런츠 변환]]을 도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변환식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과 수학적으로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어, 상대성 이론에서도 그대로 "로런츠 변환"이라는 이름이 쓰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로런츠는 [[앙리 푸앵카레]] 등과 함께 상대성 이론에 근접했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1896년에 [[제이만 효과]]의 이론을 세워 빛을 내는 입자가 전자인 것을 밝혀냄으로써 1902년 「방사에 대한 자장의자기장의 영향의 연구」로 제자 [[피터르 제이만]]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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