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두 판 사이의 차이

|자회사 = [[복스홀 자동차|복스홀]]

[[1863년]] [[1월 21일]]에 설립했고, [[1899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29년]]에 [[제너럴 모터스|GM]]이 인수한 이후 대표적인 [[제너럴 모터스|GM]] [[유럽]]의 자회사였다.<ref>[http://media.gm.com/intl/opel/en/company/c_history/2000/index.html "1929, Adam Opel Corporation Joins the GM Family" in ''GM Media Online Opel International''].</ref> 오펠은 [[제너럴 모터스 유럽]](GM Europe)의 한 축이자, [[영국]]에 있는 [[복스홀]](Vauxhall)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제너럴 모터스]]의 핵심 브랜드이다.<ref>[http://www.gm.com/europe/corporate/about/l "About GM Europe" in ''General Motors - GM Europe - Company Overview''].</ref> 참고로 오펠의 [[영국]] 브랜드가 [[복스홀 자동차|복스홀]]이다. [[제너럴 모터스]]의 경영난으로 [[2009년]]에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에 매각을 추진하여 양해 각서까지 체결했으나, 같은 해 11월에 갑작스럽게 [[제너럴 모터스|GM]] 본사에서 이를 철회하여 [[제너럴 모터스|GM]]에 잔류하게 되었다.<ref>[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63575 GM, 오펠 매각 전격 철회] - 오토타임즈</ref> 그리고 [[제너럴 모터스|GM]] 본사에서는 오펠의 매각을 지시했었던 당시 오펠 사장인 칼 피터 포스터를 경질하고 [[11월 11일]]에 전 [[한국GM|GM대우]] 사장이었던 [[닉 라일리]]를 오펠 사장 겸 해외 총괄자 자리에 앉혔다.<ref>[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11/3536623.html?cloc=olink|article|default 한국통 닉 라일리, GM 넘버 2로] - 중앙일보</ref> [[한국GM|GM대우]]가 새한자동차 시절부터 [[오펠 레코드|레코드]]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갖고 와서 변형한 중형차 [[대우 로얄|로얄]] 시리즈와 [[오펠 카데트|카데트 E]] 베이스의 [[전륜구동]] 소형 월드카 [[대우 르망|르망]] 등 오펠의 기본 설계를 갖고 온 승용차들이 많으며, [[쉐보레 크루즈|크루즈]]와 [[쉐보레 올란도|올란도]]의 경우 오펠의 대표적인 [[전륜구동]] 소형차인 [[오펠 아스트라|아스트라]]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한다. [[GM대우 윈스톰|윈스톰]] 맥스의 경우 오펠/복스홀 안타라로도 수출된다. [[오펠 인시그니아]]에 깔리는 입실론2 [[전륜구동]] 플랫폼은 [[한국GM 알페온]],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임팔라]], [[캐딜락 XTS]], 뷰익 라크로스와 공용한다.2017년 3월 7일 [[PSA 푸조 시트로엥]]이23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유럽시장에서 제너럴모터스는 캐딜락을 제외한나머지는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