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죽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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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의 죽음'''⟫('' La Mort de Marat'')은 [[자크루이 다비드]]가 살해된 프랑스 혁명가인 [[장폴 마라]]를 그린 그림이다. 이 자품은 가장 유명한 프랑스 혁명의 이미지 중 하나이다. 다비드는 [[몽테뉴]]이자 프랑스의 선도적인 화가였다. 이 작품은 [[샤를로트 코르데]]에 의해 살해된 후 1793년 7월 13일 욕조에서 죽은 체로 누워있는 마라를 묘사한다. 
 
== 스타일 ==
마라의 모습은 이상화되어 있다. 예를 들면, 그림은 마라의 피부에 생긴 어떤 문제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마라의 피부는 깨끗하고 흠결이 없다. 그러나 다비드는 초록색 카페트, 종이, 펜 등의 다른 세부 사항은 그렸다. 다비드는 그의 국민공회 동료에게 살해된 친구를 "''écrivant pour le bonheur du peuple''"(사람의 선을 지지하는 글)로 묘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마라의 죽음은 매력적인 영웅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마라의 왼손에 쥐어진 종이에서 [[샤를로트 코르데]]라는 이름이 보이지만 정작 그녀 자신은 보이지 않는다. 면밀한 조사에 의하면 이 그림은 코르데와 다른 사람이 아직 마라 곁에 있을 때의 마라의 마지막 모습을 묘사한다. (코르데는 탈출하려 하지 않았다.) 다비디는 순교자의 고통 그 이상을 묘사하려고 하였다<ref>{{cite book
| last = Vaughan | first = William |author2=Helen Weston
| title = Jacques-Louis David's 'Marat' | publisher=[[Cambridge University Press]]
| year = 2000 | pages = 16–17 | isbn = 0-521-56337-2 }}</ref>.
 
다비디는 군주제와 카톨릭 교회와 오랫동안 연관된 신성한 성질을 새로운 프랑스 혁명으로 이전하려고 하였다. 그는 기독교의 순교자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부드럽고 선명한 빛으로 둘러싸인 혁명의 순교자인 마라를 그렸다.
 
[[분류:자크루이 다비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