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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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완다는 프랑스어의 사용이 명목적인 것이지만 국제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프랑코포니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데다가 대외활동을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 영어권 동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어서 프랑코포니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르완다에선 프랑스어는 거의 죽어가고 있는 언어이다. 한편, 르완다는 프랑스와 외교관계를 2009년에 복원했다.
 
== 기아문제 ==
르완다의 기아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매년 아일랜드의 NGO인 [[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협력하여 발표하는 [[세계 기아 지수|세계기아지수]](GHI)에 따르면 2016년 르완다의 기아지수는 100점 만점 중 27.4점으로 가장 심각한 기아점수를 기록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46.1점과 비교해본다면 무시못할 정도의 수치이다. 이는 조사 대상이었던 118개의 개발도상국 중 9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상당한 기아수준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행정 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