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링크 정리, 불필요한 각주 제거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147번째 줄:
 
=== 태양의 구성 ===
[[File파일:Sun elements.png|600px|elements in the Sun|태양의 구성물질 분포]]
 
[[태양]]의 핵 가장 안쪽에는 [[철]]이 있다. 두 번째 핵은 [[황]],[[규소]]가 있다. 3번째는 [[산소]],[[마그네슘]],[[네온]]이 있고, 4번째에는 [[산소]], [[탄소]]가 있고, 5번째는 [[헬륨]]이, 그리고 마지막 층에는 [[수소]]가 있어, 총 6개의 막으로 이루어져 있다.<ref>출처 뉴턴 하이라이트 이온과 원소 p.116</ref>
155번째 줄:
[[파일:Sun parts big.jpg|thumb|left|300px|태양형 항성 내부 구조.([[NASA]])]]
[[태양핵]]은 태양 반지름 중 중심에서 약 0.2 ~ 0.25 퍼센트 거리의 영역이다.<ref name="Garcia2007">
{{저널 인용
|성=García |이름=R.
|공저자=et al.
326번째 줄: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햇빛은 지구의 [[대기]]가 약화시켜 맑은 하늘에 태양이 머리 위에서 비출 때에 ㎡당 1,000 와트 정도가 된다. 이러한 에너지는 여러 자연적인 합성을 통해 동력으로 변환될 수 있다. [[식물]]의 [[광합성]]은 햇빛의 에너지를 화학 물질(산소와 탄소화합물)로 바꾸며, 지표면을 데우거나 [[태양 전지]]를 이용해 전기로 바뀌기도 한다. [[석유]]를 비롯한 [[화석 연료]]는 오래전에 광합성으로 햇빛이 바뀐 것이다.
 
태양의 [[자외선]]은 [[살균]]에 유용하며, 가구나 물의 소독에 사용된다. 자외선은 살갗을 태울 수도 있으며, 피부에서는 햇볕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하기도 한다. 자외선은 지구의 [[오존층]]이 약화시키며, 이때문에 [[위도]]에 따라 자외선 양이 크게 변하여 사람의 피부색이 달라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ref>{{언어고리언어링크|en}}Barsh G.S., 2003, [http://www.pubmedcentral.nih.gov/articlerender.fcgi?artid=212702 ''What Controls Variation in Human Skin Color?''], PLoS Biology, v. 1, p. 19</ref>
 
지구에서 관측할 때에, 태양은 1년 동안 하늘을 가로지르게 된다. 매일 같은 시간에 관측할 때에 태양 위치가 변하는 모양을 살펴보면, 남/북 방향의 축을 따라 ‘8’자를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를 ‘아날렘마(analemma)’라 한다. 이는 지구의 자전축이 태양에 대하여 약 23.5˚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며, 남/북으로의 이동은 [[계절]]이 구분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389번째 줄:
{{포털|천문학}}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physics/592 네이버 캐스트 - 태양은 어떻게 빛나나], [http://navercast.naver.com/science/image/94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 [http://sohowww.nascom.nasa.gov/ Nasa SOHO (Solar & Heliospheric Observatory) satellite]
* [http://www.nso.edu National Solar Observatory]
* [http://www.astronomycast.com/astronomy/episode-30-the-sun-spots-and-all/ Astronomy Cast: Th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