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어니스트 듀드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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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Infobox person
| 이름 = 헨리 어니스트 듀드니
| 그림 = Henry Dudene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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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어니스트 듀드니'''(Henry Ernest Dudene, [[1857년]] [[4월 10일]]~[[1936년]] [[4월 23일]])는 [[영국]]의 퍼즐리스트이다.
 
== 업적 ==
.[[File파일:Haberdasher-anm-01.gif|thumb|left|upright|듀드니가 해결한 The Harberdasher's Puzzle]]
듀드니의 정식 직업은 공무원이었지만 다양한 퍼즐들을 고안하였다. 초반에는 주로 "스핑크스" 라는 필명을 사용하여 신문과 잡지에 그의 퍼즐들을 발표하였다. 그의 초기작들 중에는 미국인 퍼즐리스트 샘 로이드(Sam Loyd)와 합작한 작품들이 많았다.
 
그 이후 듀드니는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20년 동안 [[스트랜드 매거진]]에 퍼즐 칼럼 "Perplexities" 를 연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샘 로이드와의 교류도 한동안 계속하였지만, 로이드가 듀드니의 아이디어를 훔쳐 자신의 이름을 발표했다는 이유로 듀드니는 로이드와의 관계를 끊고 그를 고소하였다
 
그의 주요한 업적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Hinged dissection 분야의 퍼즐 중 하나인 The Haberdasher's Puzzle을 해결한 것이 있다. Hinged dissection이란 도형을 여러 조각으로 분할한 뒤, 분할된 조각들을 서로 연결시킨 상태로 움직여 다른 도형을 만드는 퍼즐을 뜻한다. "hinged"는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즉 조각들의 연결 부위를 마치 문을 여닫듯이 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듀드니가 해결한 문제는 정삼각형을 정사각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다음으로는 그는 십자말풀이에서 낱말을 숫자로 대체한 "crossnumber 퍼즐"을 1926년에 처음으로 발표한 적도 있다. 듀드니는 [[복면산]]의 일종인 alphametic 퍼즐로도 유명한데, 복면산의 각 문자들이 모여 뜻이 있는 문장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이름은 1955년 영국의 작가인 제임스 H. 헌터(James H. hunter)가 붙였다. 한때 듀드니가 alphametic 퍼즐의 창시자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이것은 1864년에 미국에서 발표된 이와 비슷한 종류의 퍼즐이 있다는 사실로 반박되었다.<ref>{{cite journal저널 인용|title=Puzzle No. 108 |journal=American Agriculturist |date=December 1864 |volume=23 |issue=12 |page=349 |url=https://archive.org/stream/americanagricult23unse#page/349/mode/1up}}</ref>
S E N D
<u>+ M O R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