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들 메러디스 스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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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뉴콤 클리블랜드상]](1936년)<br />[[노벨 화학상]](1946년)<br />[[윌러드 기브스상]](1947년)<br />[[프랭클린 메달]](1948년)<br />[[욱일장]](1966년)
}}
'''웬들 메러디스 스탠리'''({{llang|en|Wendell Meredith Stanley}}, [[1904년]] [[8월 16일]] ~ [[1971년]] [[6월 15일]])는 [[미국]]의 [[생화학]]자이다.
 
== 생애 ==
[[인디애나 주]] [[리지빌 (인디애나 주)|리지빌]]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H.O. 빌란트 교수 밑에서 연구하였다. 1932년 [[록펠러 대학교|록펠러 의학연구소]]에 들어가 1940년부터 1948년까지 연구원으로 있었다. 1948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교수와 동 대학 [[바이러스]] 연구소 소장을 겸임했다.
 
[[1935년]] 처음으로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TMV)를 결정체로서 분리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여러 가지 성질로 추측하여 이 바이러스는 [[단백질]]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효소]] 정제 때 자주 쓰이는 [[황산암모늄]]을 사용한 [[염석법]]에 의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잎사귀의 즙에서 이 바이러스의 정제·농축을 시도한 결과 결정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 바이러스는 훗날 [[리보핵산]]과 단백질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이 '핵단백질'의 발견은 바이러스 학자뿐만 아니라 [[생화학]], [[유전학]], [[생물물리학]] 등에게도 큰 자극을 주었으며, [[분자생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인플루엔자]]·[[일본 뇌염]]의 백신 연구에 힘썼다. 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및 바이러스 연구소장이 되었으며, 유기 물질과 세포에 관한 연구로 [[존 하워드 노스럽]] 등과 공동으로 1946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947년 [[프랭클린 메달]], 1947년에 [[윌러드 기브스상]]을 받았다. 저서로 《스티렌의 화학》, 《바이러스의 화학적 연구》 등이 있다.
 
== 각주 ==
<references/>
 
== 바깥외부 고리링크 ==
* {{언어링크|en}} [http://www.nobelprize.org/nobel_prizes/chemistry/laureates/1946/stanley-bio.html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1946 - Wendell M. Stanley] - 노벨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