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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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후루카와 전기공업과 [[동일본여객철도|동일본 여객철도]]의 합작투자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로 팀명을 변경한 뒤 J리그에 참여하고, 서독 국가대표 공격수인 [[피에르 리트바르스키]]를 영입했다.
 
J리그 참가 이 후의 성적은 부진한 편이어서 1998년의 [[J리그 컵J리그컵|야마자키 나비스코컵]] 준우승을 제외하고는 한 차례도 우승권에 발을 들이지 못했으며, 되려 1998년의 [[J1리그 참가결정전]] 출전을 시작으로 3년 동안 매년 강등권에 발을 들이는 하위권 성적을 기록한다.
 
그러나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최용수 (축구인)|최용수]]가 입단한 2001년도에 전기리그 준우승을 비롯해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며, 2003년에 현 일본 대표팀 [[이비체 오심]]이 감독에 취임한 이 후에는 2003년 종합순위 3위(후기리그 준우승 포함)와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2연패(2005년, 2006년)을 기록하면서 명예회복에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