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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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인하여 프랑스 파리에 망명정부가 설치되었다가, 영국 런던으로 본부를 이전하여 폴란드 망명정부군을 조직하여 연합군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여하였으나, 그 이후 폴란드 본토가 [[폴란드 인민 공화국|공산당의 통치하]]로 넘어가면서 계속 망명 정부의 틀을 유지하였다. 이후 [[레흐 바웬사]]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자유노조|폴란드가 민주화 되자]] 폴란드 제3공화국을 성립하면서 1935년의 폴란드 헌법 전문과 폴란드 제2공화국의 국새, 대통령기, 국장을 전부 레흐 바웬사에게 넘겨주고 해산하였다. 이로써 폴란드 제3공화국은 폴란드 제2공화국을 계승한 것이다.
* {{국기그림|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 ~ 1945)
1919년 [[3·1 운동]]으로 [[임시정부]] 설립 운동이 일면서 망명정부로서 [[상해임시정부]]와 [[노령임시정부]]가 설립되고 한반도 내에 [[한성정부]]가 설립되었다. 한반도 내에 임시정부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으로 임시정부를 국외에 두기로 합의하여 명목상 [[한성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승계하여 3개 임시정부를 합쳐 [[1919년]] [[9월 11일]]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통합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 임시정부를 한반도 내로 이전하였으나 실제 한반도를 통치하지는 못하였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승계하였다.
* {{국기그림|체코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 망명 정부]] (1938 - 1945)
1938년 나치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자 프랑스에 망명 정부가 설치되었다가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영국으로 망명 정부를 옮겼다. 그 후 1945년까지 영국에서 망명 정부로써 존재하였으며 2차 대전이 끝나자 귀국하였다. 그러나 이후 공산당의 쿠데타로 공산 정권이 수립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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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그림|중화민국}} [[중화민국 임시 정부]](1912년 1월 ~ 1912년 3월)
* {{국기그림|중화민국}} [[중화민국 임시 정부]](1937 ~ 1940)
* [[남베트남 공화국]] 망명 정부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