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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연산군|연산군]] 즉위 후 그의 고종사촌형인 임사홍은 연산군의 측근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그는 사촌형인 임사홍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멀리하였다.
 
[[1504년]](연산군 10년) [[6월]]에 훈구파인 임사홍과 [[신수근]] 등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일찍이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를 폐위하여 사사(賜死)하게 한 사실을 임금에게 고하여 왕을 격분시키는데 성공한다. 이에 [[무오사화|갑자사화]]가 발생하여 그는 출사를 박탈당한다.
 
연산군이 자신의 어머니 폐비 윤씨를 추숭하려 하자 사림파 관료들은 선왕(성종)의 유지에 어긋난다며 반대했다. 분노한 연산군은 생모 추숭작업을 계속하던 중, [[유자광]], 신수근, 임사홍 등은 생존해 있는 폐비 윤씨의 생모 거창군부인 신씨를 찾아내 연산군과 만나게 한다. 모친의 죽음에 분노한 연산군은 학살을 감행한다(갑자사화)
 
폐비 사건에 참여했거나 관련된 윤필상, [[성준 (조선의 문신)|성준]], [[이세좌]] 등을 사형시키고 [[한명회]], [[정창손]], 정여창 등이 [[부관참시]]당한다.
 
남곤 역시 폐비 윤씨의 복위는 [[조선 성종|성종]]의 유지에 어긋난다는 발언을 했다가 연산군의 눈밖에 나게 되고, 금고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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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야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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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s=B&i=120813&v=43 남곤]
*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a_A1471_1_0003251&isEQ=true&kristalSearchArea=B 남곤: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