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보존문서2: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13번째 줄:
::: 마지막으로 서로 동의하는 부분은 '관리자에 대한 시선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지만, 저는 이 시선의 결과물이 바로 이 회수 토론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 다릅니다. 계속 언급했던 것이 어차피 실효성이 없다는 점인데, 어차피 이 정책 실행 되더라도 돌아올 관리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한다고 관리 공백이 당장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남아있는 관리자 분들과 미래의 관리자에 대한 인식 자체가 언급한 바와 같이 부정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 정책이 실행되면 '관리자 의무론'의 강력한 근거로 쓰일 것이고, 이는 안 그래도 사용자 공백 문제를 겪고 있는 커뮤니티에는 큰 타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사용자:NuvieK|NuvieK]] 2017년 8월 31일 (목) 08:31 (KST)
::::... 이미 몇 번이고 말씀드렸는데 첫째 말씀부터 에러입니다. 현재 비활동 관리자들의 권한은 회수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비활동 관리자들의 권한부터 회수하고 나서 과연 벽이 낮아지지 않는지 검토해보도록 하죠? 더구나 '저는 예전부터 이 비유에 동의하지 않았고,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위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라뇨... 거짓말도 적당히 합시다. 누비에크님의 말씀을 복붙합니다. '운전 면허처럼 시간이 지난다고 권한 다룰 능력이 퇴보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처럼 님께선 현재의 말씀과는 달리 오히려 적극적으로 먼저 운전 면허에 비유하셨습니다. 여기에 다시금 정확히 여쭙겠습니다. 면허론을 최초로 주장한 측은 반대론자입니까? 찬성론자입니까? 다음으로 관리자의 의무는 이미 [[백:관리자#요구 사항]]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것은 활동 관리자에게 새로운 짐을 지우는 게 전혀 아닙니다.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실익은 이미 이 토론란에 여러번 제시되어 있으므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한다고 관리 공백이 당장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근데 이 규정은 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게 아니라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규정입니다. 이미 지금도 활동하는 관리자만 활동하고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는 활동하지 않습니다.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의 권한은 회수하자는 게 이 규정의 목적인데 활동하는 관리자에게 무슨 타격이 있겠습니까? 부디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일단술먹고합시다|일단술먹고합시다]] ([[사토:일단술먹고합시다|토론]]) 2017년 9월 1일 (금) 03:10 (KST)
::::: 우선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면 벽이 낮아진다는 주장은 기존의 찬성하시는 분들 누구도 주장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검증된 논리도 아닐 뿐더러 무작정 회수하고 지켜보자고 한다고 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둘째로, "운전 면허처럼 시간이 지난다고 권한 다룰 능력이 퇴보할 이유도 없습니다"라는 말에 대해서 위에 제가 한 말들을 [[백:선의]]로 보셨으면 그런 격한 말씀은 없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운전 면허=시간이 지나면 퇴보할 능력", "관리자 권한=시간이 지나도 퇴보하지 않을 능력". 이렇게 보기 때문에 '운전 면허가 적절한 비유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한 문장입니다. 다시 풀어 쓰자면 "운전 면허는 시간이 지난다고 권한 다룰 능력이 퇴보한다. 하지만 관리자 권한은 그렇지 않다." 문장 구조에 의해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토론 상대방에 대한 선의가 있으시다면 거짓말로 치부하지 마시고( 제가 방금 한 말도 기억 못할까요? :( ) 지금이라도 제 말을 다시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무 이야기는 아래서 이미 반박했듯이 "하는 행위에 관한 요구"인 것이지 "해야할 의무"와는 완전 다른 이야기라는 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또한 새로운 짐을 지우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셨지만, 관리자에 대한 공동체의 과도한 요구가 담긴 시선의 연장선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아래서 이미 이야기 했구요. 활동을 하는 관리자에게 타격이 왜 가는지는 밑에서 여러 차례 설명 드렸고, 공동체의 그릇된 시선의 문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감히 말씀드리건데, 아래서도 그렇고 토론 상대방의 의도 자체를 폄하하거나 존재 자체를 무시하려는 시도가 계속 있습니다. 공동체에 바람직한 방향이 결코 아닙니다.--[[사용자:NuvieK|NuvieK]]
 
== 토론의 과열/결과 ==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보존문서2" 프로젝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