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08년 제24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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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로서의 자격 여부를 각각 사용자들의 주관적인 견해의 총합에 전적으로 맡기는 관리자 선거와는 달리, 삭제 토론은 정책과 지침의 해석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한 다수결에만 맡기기가 어렵고 관리자의 재량을 어느 정도 인정하되, 정책과 지침 그리고 사용자들의 총의, 다른 관리자들과의 관계 등에 의해 그 재량을 통제하는 방식을 취하는 편이 옳습니다. 토론을 의결화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의결권 내지 투표권이 없는 사용자의 목소리가 자격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유지/삭제 표시가 배척되어서는 안되고 투표권을 갖추었다는 이유로만 그 견해를 중시할 것도 아닙니다. 다만 단일목적계정으로 일시 가입하여 투표했다든지의 사정이 있다면, 영어 위키백과의 독도 문서에서 있었던 [[:en:Talk:Liancourt Rocks/Archive 11#Move proposal reviewed|명칭 투표 사건]]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시 네이버에 투표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영어 위키백과에 가입해서 독도 쪽에 투표를 했으나 단일목적계정으로 거의 투표가 무효처리되었습니다. 따라서 관리자로 하여금 단일목적계정이나 다중계정의 가능성, 근거의 명백할 불합리성이 있는지는 두루두루 살피고 사용자들의 총의를 확인하고 정책과 지침의 합리적 해석에 따라 유지와 삭제를 판단케 함이 옳겠습니다. 투표권의 장벽을 두는 것은 삭제 토론을 기술적인 투표로 떨어뜨리는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관리자는 되도록 다수의 견해를 경청해야 하며 다수의 견해가 성립하지 않음에도 유지/삭제를 결정했다면 그 충분한 이유를 제시해야할 중한 의무를 진다고 보야야 합니다. --[[사용자:Hun99|Hun99]] ([[사용자토론:Hun99|토론]]) 2008년 6월 11일 (수) 22:13 (KST)
 
:삭제시 고려되는 의견이나 과정에 대한 설명이 삭제 토론의 본문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Jtm71|jtm71]] ([[사용자토론:Jtm71|토론]]) 2008년 6월 12일 (목) 00:47 (KST)
 
== 반가운 뉴스 위키백과가 명박산성과 관련해 뉴스에도 나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