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축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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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카타르]]에서 열린 제26회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U-19 아시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이 무렵부터 그는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게 되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겪었던 발목 부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채 아픔을 무릅쓰고 운동에 매진했던 결과, 양쪽 발목 인대가 1인치 가량 늘어나 있었던 것이다. 1990년이 되어서야 어릴 적 [[포항 스틸러스|포철]]에서 인연을 맺었던 [[최순호]]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1987년 FIFA U-16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신태용]],[[서정원]], [[노정윤]] 등과 함께 출전하여 8강 진출에 일조하였다.
 
1992년, [[1992년 하계 올림픽|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 [[한일전 (축구)|한일전]]에서 경기 종료를 1분 남기고, 극적인 발리슛 결승골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당시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데트마어 크라머|크라머]] 감독이 '축구 인생 50년 만에 만난 천재다. 독일로 데려가고 싶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000744 빛을 보지 못한 축구영웅들]</ref>고 극찬할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이후 다시 발목 부상이 재발하면서 끝내 올림픽 본선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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