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택 (소설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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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서울한성부]]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에 《[[매일신보]]》, 《[[문장 (잡지)|문장]]》 기자를 지내면서, 사소설, 심리소설 위주로 약 4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문단 데뷔작은 [[1936년]] 발표한 〈촉루〉이다. 작가의 자의식이 반영된 지식인 청년이 주인공인 〈촉루〉는 〈미로〉(1939)와 〈여수〉(1941) 연작으로 이어져 정인택의 대표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