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 실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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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력: 50kt이라는 한국 기상청 주장은 2013년 발표와도 모순, 폭발력 최소 320kt 최대 2.54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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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상청은 진도 5.6이라고 했다가 5.7이라고 조정했다. 폭발력은 50 kt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기상청의 2013년 발표 내용(2013년 2월 13일 내일신문 “정부 ‘북 핵실험위력 축소’ 논란”: 진도 4.9일 때 20kt 위력)과도 배치되는 내용이다. 진도가 0.2 커질 때 마다 위력은 2배씩 증가한다는 사실에 근거한다면, 기상청 발표 진도 5.7의 위력은 320kt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 내용인 진도 6.3에 적용한다면, 그 위력은 2.56Mt에 달한다.
 
절대적인 폭발력 규모는 산정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적인 규모를 보면, 1차 핵실험 시 한국의 기상청의 발표인 진도 3.9에 비해 6차 핵실험의 규모는 진도 5.7로서 512배의 위력이다. 만약 미국, 중국 등의 측정치인 진도 6.3을 적용한다면, 그 상대적인 규모는 1차실험 대비 4,096배의 위력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어, 이번 지진 발생 시각은 12시 29분 57초로 진앙지에서의 지진 발생 깊이는 0 km라고 밝혔다. 또 지진 규모는 규모 6.1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