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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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섭]] : 원씨 역
: 이름은 원영달. 한국 전쟁 당시 가족들 남겨두고 월남하여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정착하며 쌀집을 운영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김일성을 매우 혐오하며 각종 반공 활동에 나서지만 문래동 간첩 소동 해프닝 사건 에피소드에서 북에 남겨둔 가족들 그리움에 북쪽 라디오 방송을 청취한 것이 오해로 고문을 받으면서 재산 일부도 뺏기고 북에 남겨둔 가족(부인은 1.4 후퇴때 어린 봉수와 월남하여 12년후에 상봉함)들도 자신처럼 고초를 겪지않았을까 걱정으로 남/북 권력에 회의감을 가진다. 장길수의 도움으로 아내를 찾게 되고 13년을 행상을 하며 남편을 찾아 돌아다녔단돌아 다녔단 소식에 마음이 아파 아내를 찾아가 재회를 한다.가족과 상봉전에 육남매의 고모와 재혼하여 이정순과 본처는 미운 정 고운 정 관계가 된다. 미미네가 이사오면서 창희네가 마루를 못쓰게 되자 창희고모부가 평상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 [[조양자]] : 원씨 본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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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 : 박씨부인
: 박씨의 부인이자 뻔실 어머니. 홍성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어느날 남편한테서 전보가 내려오자 아내가 대신 올라왔다. 남편이 문래동에서 세들어 살자 엄한짓 하지 않을까 올라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고를 치고 수습 해준다. 남편일을 수습 하는게 잘난 남편 데리고 살아 그런거라고 위안을 삼는다.거기다 양철엄마가 우는 것을 본 뻔실엄마는 뻔실이를 서울에 올려 보낸다. 나중에 뻔실아빠가 필구를 반대 하는데 필구 사주가 좋다고 설득 시킨다.
 
* [[김태진]] : 양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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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 양철 어머니역
: 직업은 실비집운영. 말썽부리는 아이를 보거나 열외의식가지는 아이들 이야기들으면 남의자식얘기라고 하는데 양철은 더하면 더하다. 창희네 셋집 아저씨에게 곗돈도 빌려주고 호감을 보이는데 유부남이라는 소리를 듣고 급실망한다홍성까지 내려가나 창희네 셋집 아저씨 얼굴 못보고 서울로 올라 오지만 나중에 박씨 아저씨한테서 유부남인 소리를 듣고 실망한다.
 
* [[김동욱]] : 이필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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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덕방주인 : 문래동 실질적은 반장역할
** 윤명수 : 창희가 가정교사로 들어가 가르치는 학생. 창희에게 골탕먹일 생각만 하는데, 눈치빠른 창희에게 매번 들킨다.
** 고정민: 고구민(별명 고구마)의 동생: 고구마 친구인 준희를 좋아한다. 준희랑 붙어 다니는 옥님이 한테 질투해서 싸우기도 했다.달님에게 커서 준희에게 시집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 김선영: 뻔실 아빠를 총각으로 오해하여 뻔실아빠 있는 창희네 집까지 찾아 오고 뻔실아빠가 유부남인 사실을 말하는데 선영은 두희를 뻔실아빠 아이로 오해 하다 두희가 뻔실아빠를 총각이라 한다. 선영은 자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줄 알고 자살시도를 하는데 창희어머니와 숙희가 막는다 .
** 개천 : 보생의원 심부름 간 두희 말순이는 차비로 번데기를 사먹는다. 문래동까지 걸어가려 하는데 길을 잃는다. 개천의 도움으로 문래동 도착하는데 개천이는 원씨 아저씨가 준 쌀밥과 미역국을 먹고 장이 꼬여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