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애드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주로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면서 [[2009년]] 시즌에 26[[세이브 (야구)|세이브]]를 올리며 [[두산 베어스|두산]] 이용찬과 함께 공동 세이브 1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첫 공동 구원왕이자 첫 외국인 구원 1위였으며, 롯데 구단 역사상 첫 구원 1위였다. 그러나 구원왕 타이틀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어율이 마무리 투수로는 다소 높은 3.83을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뒤 허리 수술까지 받게 되면서 결국 [[롯데 자이언츠]]는 다음 시즌의 재계약을 포기하였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060003 롯데, 애킨스와 재계약 포기 결정...가르시아는 미정], 《OSEN》 [[2009년]] [[11월 6일]]</ref> 그 후 미국으로 돌아가고 2009년 12월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하였다. 2010년 현역을 은퇴했고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