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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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호]] : 이두희(1955년생) 역 - 셋째 아들
: 별명, 곰단지, 쇠귀신……. 유난히 먹성이 좋아 늘 밥 생각이 나게 하는 아이. 몸집이 단단하고 못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복스럽다. 영감같이 느려 터지고 속이 깊어 다른 사람들 눈엔 미련하고 엉큼하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소박한 목표하나는 경기중학교(당시 세대의 경기중학교는 현재의 서울대학교만큼이나 수재들만 갈수 있다는 명문학교였다.)이며, 짱구아빠 곰보가 경기중학교는 턱걸이를 잘해야 갈수 있다는 말에 매일 학교를 등교 및 퇴교할때 뛰어다닐 정도이다. 극중 시적화자이며, 프로듀서 [[이관희]]의 모티브된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짱구 아빠는 두희보고 조선호박같이 생긴게 인사성도 좋다고 놀린다. 준희랑 두희랑 짱구외 물놀이 가서 두희가 물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기는데 그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리고 만다. 애들이 말순이와 두희를 놀리자 말순이와 두희는 학교를 빠진다. 나중에 어머니가 그 사실을 알고 말순이를 혼내다 자책 하는데 두희가 어머니를 말리면서 말하게 된다. 실어증 이후 말을 하게 되었으나, 약간 생각이 둔해지게되고, 학교에서 금지사항을 말해줬으나 그대로 이행하는등, 집에서 공부하다가 졸아서 불을 내는등에 원하지 않는 사고를 치게되나, 시험에서 전교1등을 하며 학교를 뒤집어놓게된다.
 
* [[송은혜]] : 이말순(1958년생) 역 - 둘째 딸
: 귀여운 심술꾸러기. 두희보다 총명하고 지기 싫어해서 오빠 두희를 챙겨줄 정도이다. 두희가 짱구엄마 춤바람으로 뉴스에 나왔다는거 알고 뉴스를 따라 하기도 하는데 그걸 짱구엄마가 듣는걸 알게 되자 말순이가 서둘러 손으로 두희 입을 막기도 한다. 남희 백일날 양철이네집에 떡 돌리러 가는데 양철이가 말순이를 보고 놀리자 말순이랑 싸우는데 양철엄마가 말순이보고 양철이 주지말까 하는데 말순이는 백일날 백사람이 먹어야 한다면서 그냥 주러주라 한다. 두희는 말순이를 두고 극장안에 들어 가버리는데 말순이는 그런 두희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집에 간다.숙희를 보자마자 울면서 두희 혼내달라하지만 숙희가 장난으로 숙제도 안하는 두희 친엄마한테 보내버린다고 하자 말순이는 두희 극장에 간걸 비밀로 해달라 한다.형제들 모두 다 '희'자 돌림인데, 본인만 말순이여서 주워온 자식인줄 안다. 집에서 말썽 피우고 학교에 들어가기 전 할머니집에 가게 되는데, 엄마오는 날만 기다리며 기차철교앞에서 매일 엄마만 기다리다 그 여파로 귀가 먹게된다. 다행히도 가족들이 빨리 알게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 말순이가 장티푸스에 걸려 어머니랑 같이 산속 동굴로 들어가서 생활 하는데 어떤 도사의 도움으로 말순의 병이 낫게 된다.학교를 다니다 외할머니가 다치시자 말순이가 병수발차 시골로 내려 가게 되는데 나중에는 편지도 보내온다. 외할머니가 나으시자 말순이는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된다.
 
* [[김웅희]]<ref>극 중 남희는 여아로 나오지만, 김웅희는 남자아이로 1화 방송 촬영 당시 45개월이었다.</ref> : 이남희(1962년생) 역 - 막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