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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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혜]] : 이말순(1958년생) 역 - 둘째 딸
: 귀여운 심술꾸러기. 두희보다 총명하고 지기 싫어해서 오빠 두희를 챙겨줄 정도이다. 두희가 짱구엄마 춤바람으로 뉴스에 나왔다는거 알고 뉴스를 따라 하기도 하는데 그걸 짱구엄마가 듣는걸 알게 되자 말순이가 서둘러 손으로 두희 입을 막기도 한다. 남희 백일날 양철이네집에 떡 돌리러 가는데 양철이가 말순이를 보고 놀리자 말순이랑그런 양철이와 싸우는데 양철엄마가 말순이보고 양철이 주지말까 하는데 말순이는 백일날 백사람이 먹어야 한다면서 그냥 주라 한다. 두희는 말순이를 두고 극장안에 들어 가버리는데 말순이는 그런 두희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집에 간다.숙희를 보자마자 울면서 두희두희를 혼내달라하지만 숙희가 장난으로 숙제도 안하는 두희두희를 친엄마한테 보내버린다고 하자 말순이는 두희 극장에 간걸 비밀로 해달라 한다.형제들 모두 다 '희'자 돌림인데, 본인만 말순이여서 주워온 자식인줄 안다. 집에서 말썽 피우고 학교에 들어가기 전 할머니집에 가게 되는데, 엄마오는 날만 기다리며 기차철교앞에서 매일 엄마만 기다리다 그 여파로 귀가 먹게된다. 다행히도 가족들이 빨리 알게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 말순이가 장티푸스에 걸려 어머니랑 같이 산속 동굴로 들어가서 생활 하는데 어떤 도사의 도움으로 말순의 병이 낫게 된다.학교를 다니다 외할머니가 다치시자 말순이가 병수발차 시골로 내려 가게 되는데 나중에는 편지도 보내온다. 외할머니가 나으시자 말순이는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된다.
 
* [[김웅희]]<ref>극 중 남희는 여아로 나오지만, 김웅희는 남자아이로 1화 방송 촬영 당시 45개월이었다.</ref> : 이남희(1962년생) 역 -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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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이]]: 달래 엄마 역
: 아이 잃은 슬픔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동네애들이 미친여자라고 돌을 던지고 베개를 뺏으려고 하는데 복덕방 아저씨가 나타나 동네애들을 혼내 위기에서 구해준다.남희를 보고 창희네집으로 몰래 들어가 홀로 남겨진 남희를 보살피는데 창희어머니는 달래엄마가 남희를 데리고 있자 달래엄마를 위로하며 남희를 다시 되찾아 온다.
 
* [[김지영]] : 육남매 외할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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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칠용]] : 크림장수 아저씨역
: 문래동에서 크림을 파는데 두희랑 미화가 토끼구경 보러 간답시고 네잎 클로버를 보러 가다 남희를 놓친다. 크림장수 아저씨는 남희가 고아인줄 알고 데려다 키우려 하는데 나중에 육남매집 미아 전단지를 보고 남희를 돌려 보낸다. 나중에 두희 말순이가 학교를 빠지고 극장에 가는데 거기서 양철엄마와 크림장수 아저씨랑 있는걸 목격 하고 크림장수 아저씨가 그 상황을 무마 하려고 크림을 주기도 한다.
 
* [[손영순]]: 한복가게 주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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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호 (배우)|최재호]]: 마트 주인역 :
: 육남매 초반에는 짱구네 구멍가게 술 사가려는 손님 역할로나왔다.문래동에서 마트를 차린다. 강대포가 티비도 공짜로 보여주고 물건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은 짱구아빠가 하는 구멍가게 말고 강대포가 하는 마트로 가서 짱구아빠와 싸우기도 한다.
 
* 이외 배우 미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