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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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미]] : 이숙희(1949년생) 역 - 맏딸
: 착하고 희생심이 강하다. 아버지는 돌아 가시기 전에 숙희를 중학교에 보내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우수한 성적이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공부를 그만두고 가발공장에 취직하여 오빠와 동생들을 공부시키게 된다. 나중에라도 돈 벌어서 학교 갈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두희가 영어책으로 딱지를 접자 속상해 두희를 혼내는데 어머니가 두희편을 들어주자 숙희는 더 속상해 한다. 공장에서 떡을 팔기도 하는데 조장이 숙희한테 떡시루 들고 떡 사세요를 외치면서 팔라고 하는데 숙희는 가정형편으로 중학교 그만둔걸 떠올리면서 판다.나중에 그 얘기를 들은 어머니는 속상하지만 다음날 조장한테 줄 떡을 싸준다. 취직한 가발공장에서는 권고사직을 당할뻔했으나, 반장에게 집안사정을 이야기하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고, 늘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가 도둑을 잡게되어 조장으로 승진되며 직장생활을 계속 할수 있게 되었다. 공장직원인 우석과 사랑에 빠진다. 어머니의 우석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석 따라 마산 내려가는 기차에서 우석이 죽자 우석의 장례식까지 마치고 숙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 [[노형욱 (배우)|노형욱]] : 이준희(1952년생) 역 - 둘째 아들
: 반항적인 눈빛의 어디 가나 눈에 띌 정도로 잘생긴 외모의 소년. 말수 적고 자존심 강하고 깔끔한데 만만치 않은 오기를 가지고 있다. 내심 정이 많은 만큼 섬세해서 보이지 않게 많은 상처를 입어 자주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곰보가 '후레자식'이라고 한마디했다고 발을 잡으면서 당장 그 말을 취소하라고 하고, 취소를 하지 않자 대놓고 곰보!라고 외칠정도로 깡이 좋다. 그 사건으로 책보를 짱구아빠한테 뺏기는데 나중에 짱구와의 거래로 짱구가 돌려준다. 독재자 기질의 사발짱구와 대결하면서 온갖 말썽을 다 피우고 가출, 자살기도까지 하여 가족들 속을 썩인다. 가난 하지만 그 가난으로 무시 받는것도 싫어하고 동정 받는것도 싫어한다. 남희가 다른집에 입양 갔단 사실을 알게 되자 준희랑 두희가 그 집 가서 남희를 데려 온다. 보생의원 원장한테 도움 받는것이 싫어 간첩 잡겠다고 돌아 다니다 수상한 사람을 간첩신고 하는데 하지만 그로 인해 창희 고모부가 끌려간다. 나중에 그 간첩으로 오인한 사람이 정신 이상자인걸 알게된다. 국민학교시절에는 기성회비외 철민과 싸우고 학교를 안나가고 옥님과 바다를 가는등, 기차자리를 잡아서 돈을 버는등의 온갖사고를 다 치고, 옥님이 준희한테 보생의원 원장의 첫사랑 사진을 보여 주는데 그걸 본 준희가 보생의원 원장이 자기 어머니한테 마음 있는줄 알고 오해하여, 보생의원 금고에 있는 돈을 모두 훔치고 달아난다. 심지어 그 돈의 일부를 두희에게 간첩을 잡았다며, 전달해주고 달아난다. 이 과정에서 동생을 아끼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약간의 감동을 사기도 했다. 그 사건으로 어머니는 죽겠다며, 강물에 뛰어들게되고, 그 여파로 폐렴까지 걸리게 되어, 반성을 하게 된다. 준희는 어머니가 폐렴에 걸리시자 보생의원 원장에게 사과 하면서 보생의원 원장이 치료를 받게 해준다. 두희랑 물놀이 갔다 두희가 실어증에 걸리자 죄책감으로 짱구아빠가 하는 금광도 몰래 따라갔다가 죽을 위기도 겪지만 짱구아빠에 의해 죽을 위기를 넘긴다. 나중에는 신문배달해서 번돈 일부를 두희한테 주기도 한다.
 
* [[이찬호]] : 이두희(1955년생) 역 - 셋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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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희의 국민학교 시절 담임. 개구쟁이성격의 준희때문에 골치아파하는데 준희가 국민학교시절 모범생이던 숙희의 동생이란걸 알게되자, 준희에게 정성을 많이 쏟는다. 최대한 준희를 중학교에 보내려고 숙희에게 준희의 성적으로는 야간학교가 적합할것같다고 추천하자, 숙희는 야간학교는 안된다고 하고, 결국에는 영등포중학교를 추천해준다. 준희의 졸업 이후 하차하였다.
 
* [[이영광 (배우)|이영광]]: 창희공장 사장님 역
:창희가 야간경비 서는 공장에 도둑이 들고 창희가 자재를 도둑 맞자 사장님은 창희가 그 값을 물어 주는 대신 사장님 집으로 들어가 과외를 시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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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칠용]] : 크림장수 아저씨역
: 문래동에서 크림을 파는데 두희랑 미화가 토끼구경 보러 간답시고 네잎 클로버를 보러 가다 남희를 놓친다. 크림장수 아저씨는 남희가 고아인줄 알고 데려다 키우려 하는데 육남매집 미아 전단지를 보고 남희를 돌려 보낸다. 두희두희와 말순이가 학교를 빠지고 극장에 가는데 거기서 양철엄마와 크림장수 아저씨랑 있는걸 목격 하고 크림장수 아저씨가 그 상황을 무마 하려고 크림을 주기도 한다.
 
* [[손영순]]: 한복가게 주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