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191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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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가인 이하영의 장손이었기에 여유있는 가정에서 자랐으며, [[1921년]] 경성에 근무하는 고위급 일본인 자제들을 위해 세워진 경성사범부속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1928년]] 경성사범부속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31년]] 경성중학교를 졸업했다.
 
==== 일본 군인 활동친일반민족행위 ====
[[1933년]] 경성중학 졸업 후에는 일본으로 유학,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다. 1937년 6월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제49기로 졸업하고 견습사관을 거쳐 [[1937년]] [[일본 제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중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 때는 최전방에서 야전사령관으로 근무했다. 중일전쟁(지나사변)이 일어나자 소대장으로 참전하였고 당시 신문에서 이하영의 손자가 전투에 직접 참전하여 공훈을 쌓았다고 대서특필되었다. 또한 전장에서 [[일왕]] [[일본 천황]]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내용으로 지은 그의 진중시(陣中詩)가 소개되기도 하였다. 그는 일본군 최고훈장인 금치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