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영 (기업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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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鄭順永, [[1922년]] [[12월 12일]] - [[2005년]] [[10월 13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둘째 동생이다. 또한, 한라그룹 창업주 [[정인영]]의 동생이자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정세영]], [[KCC그룹]] 창업주 [[정상영]]의 형이다.[[1969년]] [[현대건설]]에서 분리된 현대시멘트(주) 사장을 맡으면서 독립하여독립해 성우그룹을 일군 인물로, [[2005년]] [[10월 13일]]에 향년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사망하였다.
 
== 생애 ==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1922년]] [[12월 12일]] 강원도 통천(通川)에서 태어나, 한영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41년]]부터1941년부터 조선제련·보광광업 사원으로 근무하다가일하다, [[1950년]] 현대건설(주) 취체역이 되었다. 그 뒤 현대건설 전무이사·부회장을 거쳐, [[1969년]] 현대건설에서 분리된 현대시멘트(주) 사장을 맡으면서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였다.
 
이후 단양공장·영월공장 등을 통해 현대시멘트를 연간 700만t 규모의 시멘트 생산 제조회사로 성장시켰다. [[1975년]]에는1975년에는 현대종합금속을 세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계속하여 [[1987년]]계속해서 자동차 부품업체인 성우오토모티브를성우오토모티브(1987)를 비롯해 [[1990년]] 성우종합레저산업(1990), [[1992년]] 성우종합건설(1992), [[1996년]] 성우전자를성우전자(1996)를 잇달아 설립하였다.
 
[[1990년]] 종합레저사업에 진출한뛰어든 뒤, [[1995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200만 평 규모의 성우리조트를 건설하면서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시멘트와 건설을 빼고 다른 계열사의 경영 실적은 좋지 않아 일부 계열사는 파산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
 
[[1997년]]부터는1997년부터는 주요 계열사의 회장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있으면서 경영에 참가하지 않았다. [[1985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사를 지냈고, [[1987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0년]] 현대시멘트 명예회장직마저 물러난 뒤, [[2005년]] [[10월 13일]] 사망하였다.
 
== 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