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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활동 ==
=== 19대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보령시 서천군)
 
* [[2013년]] [[11월 24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 교구의 일부 사제들이 이틀 전인 [[11월 22일]] [[시국미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언급하자, “북한의 3대 세습과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이율배반적 행태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는 ‘종북구현사제단’에 가깝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 사제들은 사제복 뒤에 숨지 말고 종북성향을 분명히 국민들 앞에 드러내길 바란다”고 발언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24150806114 일부 사제, 종북구현사제단에 가까워], 뉴시스, 2013년 11월 24일</ref>
 
* [[2013년]] [[11월 26일]] 비정규직인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요구를 두고 “[[노동3권]]이 보장되면 파업만 벌일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국회의원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부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61505101&code=910100 새누리당 김태흠 "청소용역노동자 정규직 되면 툭하면 파업할 것" ]</ref> 이후에 "청소용역인지 뭔지 때문에 요즘 죽을 맛이다, 악플 댓글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알겠다"라고 막말하여 또 논란에 휩싸였다.<ref>[http://news.donga.com/3/all/20131205/59361650/1 “김태흠 의원 ‘청소용역 때문에 죽을맛’ 발언” 또 논란] 동아일보,2013년 12월 5일</ref>
 
*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며 기자들에게 “국회에서 저렇게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어디 뭐 노숙자들 있는 그런…바람직하지 않다”라면서 유가족을 노숙자에 비유하는 듯한 언급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2500033 김태흠, 세월호 유가족 ‘노숙자’ 비유 “선거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구태 보이나” ] 서울신문, 2014년 8월 2일</ref> 이에 새누리당 내부에서도“이런 발언과 행태는 구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비판받았다.<ref>[http://www.hankookilbo.com/v/554bd7216ee54e7d9fb6ae158a5fa5ab '세월호 유가족 노숙자 발언' 새누리당 내부서도 발끈] 한국일보, 2014년 8월 3일</ref>
 
*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 선정한 2015년 6월의 워스트 인사에 선정되었다. 2015년 6월에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한 메르스 관련 충남도내 현안과 총선 문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폭탄주 등 술판을 벌여 논란이 됐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11_0013891161&cID=10301&pID=10300 보수단체선정, '워스트' 새누리 인사는?] 뉴시스, 2016년 2월 29일</ref> 의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음주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국민들이 메르스로 인해 불안해하고 있고, 노심조차 사태가 진정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는 시기에 적절치 않은 처신이었다고 평가하였다.
 
=== 20대 ===